161. 나는 왜 항상 비교를 할까요?..........건강한 비교로 자신을 개발하는 법.

“ 난 항상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요.”

“ 비교하며 내가 못났다고 생각해요.”

“ 나는 왜 이래?”

“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어?”

“ 저집 애들은 공부도 잘하는 데 우리애들은 공부를 잘 못해.”

“ 친구는 성공하는 것 같은데, 나는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어.”

“ 저 집은 크고 좋은데, 우리 집은 초라해.” 등 이라고 많은 분들이 비교를 합니다.

이렇게 비교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대체로 낮은 자존감, 불 명확한 아이덴티티, 완벽주의, 경쟁심과 성취욕으로 인한 것 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인드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 지 교육을 안 받았습니다.

제가 전문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디퍼런스’ 라는 성향 검사의 결과를 보면, 본인이 머리도 비상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정직하고, 마음이 착하고, 헌신적인 분이며 자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분 들이, 낮은 자존감으로 시달리며, 비교하고 위축되는 순간들을 많이 경험하는 것 을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아무 결격 사항이 없는 듯 한 사람으로 보이는 데 말입니다.

나보다 나은 듯 한 사람과 비교하며 위축되고, 낙심하고, 자책하는 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공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지 못합니다.

우리 삶은, 우리 생각의 결과입니다.

생각하는 대로 삶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즉 오늘의 생각이 우리의 미래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당당하고 자신감 많은 사람으로 변하여 비교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건강한 비교를 하고, 나를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짐으로, 자신 있게 미래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교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위축되어 있을 때는,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미래를 창조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와 여유가 없습니다. 

건강한 비교를 하며, 자신을 개발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간은 모두 다르고, 각자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비교하는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인간이기에 당연하다고 수용해 줍니다. 

2. 비교하는 생각과 감정을 적어 봅니다. 그리고 적어 놓은 생각들을 점검해 내려가며, 이 것이 나의 생각 인가, 아니면 사실인가 구분해 봅니다. 사실이 아니고 도움이 안되는 생각은, 과감히 파일을 삭제해 버리는 것입니다.

3. 비교할 대상을 배울 대상으로 바꾸어 배우는 것입니다.

     어린아이한테도 우리는 배울 것이 있습니다.

     비교하지 말고 다른 사람한테서 배울 점을 찾아 배우는 것입니다. 

4.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 것입니다.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성취나, 결과와 비교하는 것은 끝없는 절망과 낙심을 하게 하며, 결국은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5.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하며 감사목록을 적어봅니다.

   비교하며, 마음이 낙심될 때에는,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지만, 진정성 있게 찾아보면 적어도 

   세 가지는 됩니다. 

6. 결과에 집중하지 말고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을 인정합니다.

   원하는 결과가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였으면, 그 부분을 인정하고 칭찬해야 하는 것입니다.

   “ 괜찮아, 넌 최선을 다했어, 수고했어.”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7. 뚜렷한 목적을 세우고 목적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는 것입니다.

비교하기 시작하면, 막막하고, 더 부족한 것 같고, 아주 소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취급하게 됩니다. 그러나, 뚜렷한 목적을 향해 나아가면, 비교하는 횟수가 적어지며, 잠재력을 개발하며 전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마인드셋 코치로서 클라어언트를 코칭한 경험과 제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적용해 보시고,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비교하지 않고 나답게 자신을 개발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하여 도움이 필요하다면, 과연 코칭이 적합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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