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셀프케어란?...저는 "No" 소리를 잘못해요.

“ ‘셀프케어’,라는 말 자체가 어쩌면, 너무 이기적이지 아니냐?”, 고 말하는 분이 있는 줄 압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구글에서 ‘셀프케어’ 를 찾아 봤어요.

‘자기 돌봄’이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스로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하는 일을 뜻한다.’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셀프케어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건강한 결정을 하고, 더욱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드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건강하게 자신있게 ‘No’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기주의가 만연하다 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는 것을 무시하고, 주위 사람과 사회가 요구하는 삶을 살며 행복하지 않게 사는 것은 셀프케어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가족의 필요와, 주위에서 원하는 것, 직장에서 요구하는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사회나 교회에서 희생적으로 봉사를 하지만, 즐겁고 행복하지 않은 마음으로 할 때가 많은 것을 봅니다. 이런 경우에는, 건강한 결정으로, ‘No’ 소리를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에 보면 ‘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레 19:18)’라고 쓰여있는데, 많은 경우에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이웃을 사랑하기에 더 힘쓰는 것을 봅니다. 봉사와 희생 정신이 많은 분들이 더욱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어쩌면, 남의 눈에 비치는 모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성향상, 마음이 따뜻해서 다른 사람들을 케어 하는 마음이 많으나 정작 자신을 셀프케어를 하지 못하는 분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중 한 분은, 모든 사람들과의 평화의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 따뜻함으로 항상 주위 사람들을 돕고  천사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일 중요한 부부문제에 있어서는 ‘No’를 못하고 몇 십년을 고통 가운데 살아온 분이 있는 것을 봅니다.  


드디어 ‘No’라고 결정을 했지만, 마음의 갈등이 있습니다. 

과연 옳은 결정을 했는지,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 서서 마음이 아파하는 시간들 도 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돌보기 위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No’라고 한 것이 확실한 경우에는 갈등의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셀프케어의 시작은, 건강하게 자신 있게  ‘No’를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아주 사소한 작은 일에서부터 큰 일, 예를 들면 부부문제 까지 말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건강하게 자신 있게 ‘No’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여야, ‘No’라고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 내린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No’ 소리를 잘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기위하여 분위기를 살피며,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오늘부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No’라고 말하는 연습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No’라고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왜 못할까, 관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마인드 셋 코칭으로, 

건강하게 ‘No’라고 하며 후회하지 않고 더욱 행복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기 원하시는 분은, 714-681-2290으로 연락 하시거나, 다음 링크를 누르셔서 무료 30 분 코칭 세션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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