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마라톤 그룹에 끼려면..., 나도 다른 멤버들과 비슷하게 입어야 할텐데.....

최근에 마라톤 클럽에 조인을 했어요. 

마라톤을 하기 위함 보다는, 운동을 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걷기 위해 조인했습니다.

멤버들의 분위기가 걷고 뛰기 위해 기능성 옷을 입었고, 또 다양한 모양, 브랜드의 신을 신고 뛰는 모습을 봅니다. 

무릎과 발을 보호하며, 걷기, 조깅, 러닝을 위한 신이 다 다르다는 것을 마라톤 클럽에 조인한 후에야 알게 되었어요.

물론, 농구, 배구, 골프 등 신 종류가 다른 것은 알았지만, 러닝 슈즈에도 종류와 스타일이 다양하다는 것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운동에 문외한인 저는 땀이 배지 않는 셔츠, 팬츠 등이 있는 것도 몰랐지요.

걷기 위해 어떤 종류의 옷과 신을 준비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웠습니다.

제가 얼마만큼 지속적으로 운동할지도 확신이 없었지요.

그러나, 너무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나타나기가 거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제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어떻게 입기를 원하는 지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한다는 것을 알아 차렸어요. 

내가 그룹에서 빠져 보이지 않기 위해 다른 멤버들과 비슷하게 입어야 한다는 생각에 묶인 나를 발견하고,

다음과 같은 마인드 셋, 셀프 코칭으로 제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상황: 마라톤 클럽에 조인했다.

생각: 나도 빠지지 않게 옷을 입고, 신을 신어야 해.

느낌: 자신감 없음

행동: 다른 멤버들 입은 옷차림을 눈여겨본다. 

 그리고 나의 옷 차림을 비교한다. 

운동에 포커스를 안 하고 내 뇌 속에 돌아가는 생각에 빠져 있다.

멤버들과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한다.

결과: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얻지 못하며, 다른 멤버들과의 교제가 편안하게 안 된다.

새로운 각도의 생각으로 바꾸어 봅니다.

상황: 마라톤 클럽에 조인했다.

생각: 내가 가지고 있는 편한 옷과 신을 신고 걸으면 된다.

느낌: 자신감 

행동: 운동에 포커스하고 걷는다.

멤버들과 편안한 대화를 하며 즐긴다.

결과: 운동을 효과적으로 한다.

운동을 지속하기로 하면, 강도가 늘어나며, 기능성 옷을 입고 적합한 신을 신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지만,

현재는, 자유롭고 자신감 있게 운동에 포커스 하며 효과적으로 걷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바꾸어 본 생각을 더 적어 봅니다.

“ 내가 다른 멤버들과 비슷하게 입어야 할 필요는 없다.”

“ 내게 현재 편한 스타일, 섬유, 색상을 찾아 입으면 된다.”

“ 몇 개월 후까지 생각하며, 완벽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다.”

“ 내가 운동하며 행복하면 된다.”라는 생각에 도착했을 때,

 더욱 자유로워졌어요.

간단한 예이지만, 어린 아이들로부터 시니어 어른들까지, 우리는 비교하고 위축되고,

나를 틀에 끼워 놓고, 다른 이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를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생각을 하는 가에 따라, 생각의 파워가 엄청난것임을 마인드 셋 셀프 코칭을 할수록 절감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고 자유로워지는 것 입니다.     

마인드 셋 코칭은, 우리를 자유하게 합니다. 고정 관념이나, 묶임에서 풀리게 합니다.  

옛날에 생각하던 고정된 뇌의 회로가 아닌,

새로운 생각 패턴의 회로를 만들며 지속적인 삶의 변화를 창조합니다.

자유롭고, 자신 있으며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원하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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