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귀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에게.... " 너는 참 소중한 사람이야."

몸과 마음이 바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입니다. 선물을 사고 포장해야 하고, 마음이 급하지만, 무엇보다 가치 있는 중요한 일은 스로우 다운하고 

나에게 귀한 선물을 주는 일입니다.

아무도 나에게 줄 수 없는 선물을 이번 크리스마스 에는 여러분이 자신에게 주는 것입니다.

대체로 우리는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헌신과 희생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어느 때는 누가 좀 알아주었으면, 또 잘했다고 칭찬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지요..


그러나, 아무도 우리에게 우리가 원하는 사랑과 인정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다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자녀들도 각각 나름대로 우리 모두는 사랑받고 인정받기 원합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고받지 못할 때, 성격차이라는 이유의 명칭으로 이혼하는 등 관계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 못된 사람이 아니고, 인간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배우자 자녀들 가족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등 분주함 가운데 자신에게 아주 귀한 선물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해를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돌아보고 소중한 나를 안아주고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작은 노트북이나 저널을 준비하시고, 조용하고 안락한 자리를 찾으세요. 

좋아하는 티 한잔을 만들어 앉으세요. 


나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찾아보고 쓰시는 것입니다.

시간이 안되면 단 30분이라도 좋습니다.


“ …. 야, 넌 참 소중한 사람이야, 2022년 힘든 해에 사느라고 수고 많이 했어.”라고 말입니다.


편안하게 생각나는 대로 써 보세요. 결과가 좋은 것 만을 쓰지말고, B- 결과라도 최선을 다 했으면 칭찬해 주는 것입니다.

인생은 마라톤이지 단거리 경기가 아닙니다.


대체로 우리는 친구나 동료에게는 후한 점수를 주지만,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가혹할 만큼 점수를 안 줍니다.

그러기에, 친구나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격려하는 것 같이 객관적으로 써 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 직업,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돌아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들에 답을 써 내려가보세요.

  1. 2022년에 기억나는 큰 일들은?

  2. 2022 년의 목표는 무엇이었나?

  3. 큰일이나 목표를 위해 어떻게 내가 최선을 다 했나?

  4. 엄마, 며느리, 딸, 할머니로서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5. 내가 잘 견뎌낸 일은?

  6. 나 자신에게 감사할 것은?

  7. 나를 칭찬할 것은?

이렇게 써 보신다음에 잘 견뎌낸 일, 칭찬할 일들을 조목조목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칭찬해 줍니다.


….. 야, 넌 참 소중한 사람이야,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몰라.”라고 하며 두 팔로 꼬옥 안아 주는 것입니다.

쉽지 않지만,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 달라고 하며, 못 받을때 실망하지 말고, 내가 나를 소중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질문하고 정리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은 자존감을 세우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더욱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이렇게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주 낫 설으신 분이 있을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으며, 다른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하며, 인정받지 못하면 거절감을 많이 느끼는 분들은 소중한 사람이라고 자신한테 말하기 힘들 것 입니다.

그러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더욱 자유롭고 자신감 있게 자신을 소중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사랑하며 사실 수 있게 제가 도와드립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714-681-2290으로 전화하시거나, 웹사이트 sandyro.com에 가셔서  무료세션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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