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 호기심, 공감 두 가지 열쇠...... 인간관계 개선의 네 가지 열쇠 중..
1월 25일 다음 주 목요일, 줌 미팅으로,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네 가지 열쇠는?’ 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 가지 열쇠는, 다음과 같습니다.
C: Curiosity( 호기심)
E: Empathy(공감)
L: Love(사랑)
T: Trust in God(하나님 신뢰)
이 네 가지 열쇠를 이해하고, 실지로 삶에 적용을 할 때, 우리 인간관계 문제는 확실히 개선될수 있고 다음 단계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에는 네 가지 열쇠 중, 호기심과 공감에 대해 나누기를 원합니다.
정혜신 박사님이 쓰신 “ 당신이 옳다.”,라는 책에 보면, ‘충조평판’, 이란 단어가 나오는데,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이란 말입니다. 대체로 연세 드신 세대들 중 상대방이 조언을 구하지 않아도 조언을 하고, 가르치는 경향이 있는 것을 압니다. 물론 좋은 의도이지요.
그러나, 우리 인간은 모두 인정받고 사랑받기 원합니다. 아무도 ‘충조평판’ 을 원하지 않습니다.
‘충조평판’을 하는 마음은 ‘내가 옳다’,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의 생각과 의견이 옳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생각할 때에 우리는 ‘충조평판’ 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랑하기에’라고 하지요. 특히, 제일 사랑하고 존경해야 하는 사람들한테 말입니다.
그러나 진정 사랑한다면, “내가 옳다.”는 바람직한 마인드셋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지를 하고 노력을 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우리가 얼마나 ‘충조평판’ 을 하는지 자신을 돌아보시는 분이 얼마나 되실까 궁금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옳다’, 고 하기가 더욱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각자,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태어났고, 또 대체로 나름대로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 원합니다.
그러나 성향상, 정의감이 강하고, 옳고 그름이 분명하고, 분석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분들이 자신의 지식, 의견, 가치관, 행동이 옳다고 믿으며 ‘충조평판’을 잘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분들은 상대방에 대한 ‘충조평판’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매우 신랄하게 깎아 내리고,
분석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므로 저는 충초평판 대신, ‘호공사신’으로, 영어로는, CELT를 알고 적용할 떄 인간관계 개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네 가지 열쇠, ‘호공사신’ 중, 호기심과 공감은 자신과 타인에게 적용을 하여
인간관계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호기심은 무엇일까요?
호기심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이는 대화에서 깊이 있는 질문을 하고,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배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호기심은 판단 대신 이해를 추구하는 태도를 갖게 하여, 상대방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비판적 사고를 줄입니다.
타인에 대한 호기심은 다양한 관점을 경험하게 하고 인간관계의 폭을 넓힙니다.
호기심을 통해 타인에게 관심을 보이면 관계가 더 깊고 의미 있는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의 예를 들어봅니다.
자신한테,
“왜 내가, 이렇게 화가날까?”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라고 질문하면, 자신을 호기심 있게 바라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배우게 됩니다.
타인이 화가 났을 때,
“ 지금 무엇 때문에 화가 나셨나요?”
“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싶으세요?”
“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하며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관심을 보이며,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공감하는 것입니다.
공감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입니다. 감정적인 연결을 시키며, 신뢰와 친밀감을 증진시킵니다.
공감적 이해는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감은 타인이 이해받고, 지지받는다고 느끼게 하여 관계에서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공감을 통해 타인의 행동을 비판하기보다는 지지하고 격려하는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과 공감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함께 작용할 때 인간관계의 질을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마인드셋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은 물론, 타인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공감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자신이 직장 인터뷰에 떨어졌을 때, ” 괜찮아, 참 수고 했어. 실망스럽지만,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잘 해냈어. 그 노력 자체가 중요해."라고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친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정말 힘든 상황이겠어. 그런 스트레스를 겪고 있을 때 느끼는 것들을 잘 알아.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이해해"라고 말함으로써 친구의 감정에 공감을 표현합니다.
자녀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을 때, "실망스럽겠구나. 네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아. 하지만 모든 시험에서 항상 완벽할 수는 없어. 다음번에 더 잘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여 자녀의 실망감에 공감하고 격려합니다.
한 번 여러분들이 이런 상황에서 반응하는 모습과 예를 한 번 돌이켜 보시고, 호기심과 공감을 실제 삶에 적용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25일에 진행될 예정인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네 가지 열쇠는?’ 워크숍에 꼭 참석하셔서, 호기심과 공감에 대한 실습도 하고, 또 인간관계 문제를 코칭 받으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 코칭 받으실때, 우리 각자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배우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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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네 가지 열쇠는?
날짜: 1월 25일(목), 6:00-7:30PM(PST)
장소: 줌 미팅
등록하시는 분께 줌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인간관계의 개선을 위한 네 가지 열쇠는?”
워크숍 등록 링크:https://sandyro.myflodesk.com/psgd9asabs
코칭이나 워크숍에 관한 질문이 있으시면, 전화 714-681-2290이나, 이멜 hello@sandyro.com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