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 남편이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다가오는 홀리데이를 어떻게 보낼지 두려워요.”

 

“ 남편이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이렇게 갈 줄 알았으면, 내가 더 잘해 주었어야 할 걸….” 

지인이 사랑하는 남편을 갑자기 잃고 보내온 카톡 메시지 입니다.

목이 메고 가슴이 답답하고 슬픔,  두려움이 밀려오고, 동시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 왜, 나를 혼자 남겨두고 갔나?” 하며 말입니다.

멍하고, 현실감 없이 넋이 나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다고 합니다.

죄책감과 후회 또한 큰 파도처럼 밀려오기도 하고요.

최근에 시누이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이 독일에서 있었고, 한 주에 두 분의 장례식이 삶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남겨진 가족들이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야 할 사람이 없다는 느낌이 감당할 수 없이 클 텐데,’라고 가슴이 무너집니다.

어떻게 하면 상실한 분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잘 극복하며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을까 하며 적어봅니다.

작년 이쯤에, 사랑하는 남편이 7월에 돌아가시고 11 월 추수감사절 전에 코칭을 받기 시작했던 클라이언트 한 분이 기억납니다.

“아이들 넷을 데리고 혼자 사는 것이 막막했고, 순간마다 무너지고 아픔이 밀려오는 시기에, 코칭을 받기 시작했다. 마인드 셋 코칭으로 감정을 다스리며, 아팠던 머리와 가슴이 편안하지는 것을 경험했다. 

난, 남편 없는 삶을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었다. 

샌디 코치의 도움으로 이젠 나를 찾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라고 한 클라이언트의 간증입니다.

다음은 어떻게 사랑하는 배우자나 가족을 잃은 분이 상실의 위기를 극복하고 마음을 추슬러서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까 하며 적어봅니다. 

***클라이언트들의 질문 중에서 추려 봅니다.***

질문: 남편이 없는 홀리데이를 집에서 혼자 보내고 싶지 않아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하는 곳으로 여행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답: 상실감은 집에 있거나 어디를 가거나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에 원하시는대로 결정을 하고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 자녀들 생일과 홀리데이가 다가오는데 남편은 없고 어떻게 지내야 할지 두려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생일이나 홀리데이 자체가 두려운 것이 아니고 느낄 감정이 두려운 것입니다. 

     아무리 절망적이고 슬픈 감정도 파도와 같습니다. 파도를 타듯이 감정을 받아들이고 내 몸을 지나가게 하면 됩니다. 

     이해가 안 될지 모르지만 감정을 다스리는 것을 배우시면, 이 세상에 아무것도 문제가 안됩니다.

질문:홀리데이가 영원히 망쳐진 것 같아 너무 슬픕니다.

답:모든 감정은 당신이 믿는 생각(스토리)에 의해  몸에 일어나는 진동입니다.

  우리가 접시에서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먹듯이, 한 접시에 여러 가지 생각이 있다면, 그중에 어떤 생각을 선택하는 가에 따라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원히 망쳐졌다고 생각하면, 망쳐지는 결과를 만듭니다. 그러나 나에게 유익한 생각을 선택하면, 망쳐진 결과가 아닌 다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모든 감정은 우리로 하여금 행동이나 말을 하게 하는 가스 같은 역할을 합니다.

새로 접하는 콘셉트라서, 어떻게 상실의 위기를 냉혹하게 감정을 다스리라고 하는가?라고 하실 분도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두려움, 분노, 절망, 죄책감, 후회 등 예상치 못했던 상실로 밀려드는 모든 감정을  마인드 셋 코칭으로 다스리고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하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인드 셋 코칭은,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선택하는 가에 따라 다른 감정을 느끼고, 또 180도 다른  행동과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보여드림으로 삶이 변화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마인드 셋 코칭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원하시는 분은 714-681-2290으로 연락 주시거나, 이 링크를 누르시면 저와 무료 코칭 세션을 스케줄 하실 수 있습니다.

웹주소:sandyro.com 에 가셔서도 샌디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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