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칭찬하는 삶이 재미있어요."

 

칭찬하는 삶이 재미있어요. 

 남편이 봄동 김치와 내가 좋아하는 생선전을  준비해, 맛있게 저녁을 먹었어요.

 팀원의 성장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어요.

 내 삶은 즐거움으로 가득 찼어요.”라고 하시는 클라이언트의 최근 따끈따끈한 간증입니다.

마인드 셋 코칭을 받기 전에는 삶의 의미가 없이 무기력한 삶을 살았다고 하셨어요.

코칭을 받으며 경험한  많은 Transformation 중 칭찬에 관한 스토리를 나누고자 합니다. 

태어난 성향상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분이기에 칭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칭찬하는 연습을 남편한테 하시면서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을 사는 것>, 이 아닌  다정스럽고 더욱 사랑하는 관계로 발전해 가는 것을 봅니다.

클라이언트는 아직 전문직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고 남편은 은퇴해서 집에 계신 상황이에요.

평소에 남편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집안 살림을 잘 도와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남편이 부인을 위해 저녁을 준비해 놓는 가정이니, 연세 들어가는 이민 일세의 가정 중 많지 않은 가정인 것 같아요.

그러나, 클라이언트가 마인드 셋 코칭을 받으며 남편을 더욱 칭찬하기 전까지는..

남편이 저녁을 준비해 놓는 것에 대해 또 음식에 대해 별로 칭찬을 안 했었다 합니다.

마음이 편할 때는 가끔 칭찬을 했었다 했어요.

그러나. 

남편에게 진심으로 음식이 맛있다고 칭찬하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유튭에서 찾아 부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놓고 기다린다 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의 음식 비디오 몇 개를 남편에게 보내며 먹고 싶다고 하면, 남편이 “ xxxx 해 볼게.” 라고 카톡으로 답을 하신다고 해요.

또 직장에서 팀원을 칭찬한 경우는, 팀원이 프레젠테이션을 아주 잘했다고 진심으로 칭찬해준 후 팀원의 지신 감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합니다.

칭찬으로, 

        1.    남편과 팀원의 자신감을 불러일으켰어요.

        2.    남편과 팀원에게 동기부여를 했어요. 

        3.    칭찬이 관계 성장의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4.    칭찬한 자신의 기쁨은 배가 됩니다.

대체로 우리 모두가 칭찬을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칭찬을 듣기 원하면서 어떻게 타인을 칭찬할까라고는 생각을 못 합니다.

특히, 말씀드린 대로 자신이나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디퍼런스’ 성향을 가지신 분 들은 칭찬을 더욱 못합니다.

기대치가 높은 분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기에, 무슨 일에 만족하고 칭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칭찬을 하며 칭찬의 파워를 몸소 느낄 떄  자신과 타인의 삶의 변화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 칼럼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을 남기시면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마인드 셋 코칭으로 칭찬하는 삶, 변화된 삶을 살기 원하시는 분은  714-681-2290으로 연락하시거나, 웹 sandyro.com에서 무료 디스커버리 세션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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