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대체로 우리 모두 부인할 수 없이 자주 하는 생각입니다.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생각하며 예민하게 반응을 관찰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반응의 정도에 따라 또 특정한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할 수도 있고요.

우린 인간관계 속에서 희로애락을 느끼며 상처 주기도 하고 받았다 하기도 하고, 사랑하며 미워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다르게 태어났고 또한 더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기 위하여 노력하고 살아갑니다. 

디퍼런스 태어난 성향 검사 전문가 이기도 한 저의 경험으로 보면, 저 자신을 비롯해서 디퍼런스 성향에 따라
우리는 어쩌면  그렇게 다르게 살아 가는지 모릅니다.

성향에 따라,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것에 많이 구애받지 않고 자신 있게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부정적인 정체성이나 신념을 가지기 쉬운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 다른 사람의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며
끙끙대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물론 세월이 흐르며 인격 성숙으로 많이 편해지지만,

후자의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생각하고 예민한 반응을 하는 강도나 횟수가 많을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 같이, 성향 상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을 안 하고 살 수는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초청받은 디너파티에 들어서며,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내 옷이 분위기에 잘 어울릴까?”

“ 내가 화장을 이상하게 하지는 않았나?”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등…

여러분 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순간에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생각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요.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다른 사람도 자신에게 집중해서 생각하고 있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 관해 생각할 시간은 많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생각을 줄이고 자유롭게 당당하게 사실 수 있을까요?

생각을 한번 바꾸어 보시면 됩니다.

" 내가 완벽하지 않아도 돼."라고 말

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순간에 제일 자연스럽고 나 다우면 됩니다.

대체로 우리는 오늘의 나 보다도 더 잘 보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나 다운 내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를 수용하면, 더 낳게 보이고 싶은 욕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유할 수 있게 됩니다.

나 자신을 수용할 때,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을 돌아 보는 것입니다.

결론은 나를 사랑하고 내 모습대로 인정하는 것이
생각의 감옥에서 벗어나며
자유로와 지는 길입니다.

그래야 “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고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인드 셋 코칭으로
내가 나 다움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Moving Forward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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