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 No" 소리를 못하는 바운더리 이슈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 No" 를 못 했어요. 한 클라이언트의 실제 스토리 입니다.
“휴가 전, 예전에 수술한 허리가 많이 아파서 일이 많이 밀려 있었어요. 휴가 일주일 동안 푹 쉬고, 세금 보고 준비와 밀린 일을 처리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제가 휴가 중인줄 알고 친구가 아이를 데리고 제 집에 온다는 것을 반신반의 하면서도 오라고 했지요. 며칠동안 아픈 몸도 쉬지 못하고, 계획했던 일과 밀린 일은 그대로 쌓여 있었어요.
친구와 같이 지내면서 좋은 시간 보다는 마음이 불편한 시간이 더 많아서 즐겁지 않았어요. “
클라이언트 께서 친구가 오겠다고 했을때에 “No" 라는 소리를 했었으면 어떻게 됬을까? 하고,
코칭을 받은 후에 바운더리 설정 이슈 인것을 배우셨지요.
바운더리 설정을 잘 못하는 사람들의 성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절을 잘 못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무시하고 짓 밟아도 ‘그 사람’ 이 잘못 됐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착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분위기를 살피는 것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필수적인 자세라고 볼 수 있 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 이 불편해 할까봐 “ No” 를 못하고 부담스러운 마음을 누르며 가장된 미소를 짓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는 자신을 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바운더리를 언제, 어떤 경우에, 어떻게 설정 하고 실행하나를 배우실 필요가 있습니다.
바운더리 설정을 하는 것은 누군가를 막론하고 불편하고 힘듭니다.
그러나 친구, 주위 사람들과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다음과 같이 바운더리 설정을 해야 합니다.
자신을 알고 존중해야 하며 자신이 원하는 바운더리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분명히 알리며, 안 지켜졌을 때의 결과를 알려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알린 요구조건에 대해 확실히 지켜야 합니다.
종종 많은 생각들이 겹쳐 있기때문에 바운더리를 설정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만은 않습니다.
코칭 세션을 통해 저와 같이 생각을 분리하고, 바운더리 설정, 계획, 고수 또는 사람들의 반응 등, 바운더리 전반에 관해 배우시고 실행하실 수 있게 도와 드립니다.
전화: 714-681-2290 이나 이멜:hello@sandyro.com으로 무료 30분 코칭 세션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칭은 Zoom 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이중언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