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나는 왜 상처를 쉽게 받을까요?

나는 왜 상처를 쉽게 받을까요?

“ 남편이 한 말에, 오늘 나 상처 받았어.” 

“ 그 친구가 한 행동에 크게 상처 받았어.”같은 새로운 상처들이 매일 생깁니다.

 몇 십년 동안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함께 새로운 상처들이 쌓이기 시작 합니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상처 주거나 받지 않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는 각각 고유하게 태어나서 다른 가치관으로 생각, 행동을 하며 나름 최선을 다 하며 살아 갑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기대치가 아닌 반응과 행동을 할때 우리가 상처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우리의 뇌가 하는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없으므로 우리가 상처 받을 것이라는 점을 전혀 감지 못합니다.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컨셉 이기에 이해가 안 가실 것입니다.

어떤 전문가 들은 “ 상처를 싸매고 같이 가야 한다” 고 이야기하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해를 하고 계시는 줄 압니다.

그러나 파격적인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받은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며 또 상처 받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마인드셋 코칭의 기본인 나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상처는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고 나의 생각이 나 자신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일어난 사건 자체는 단순히 사건일 뿐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 내가 어떤 생각을 하며 반응하는가에 따라 우리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또 반대로 감사할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두가지 단계를 거쳐 아픈 상처를 치유 할 수 있고 또, 아예 처음부터 상처 받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첫째로, 새로 생기는 상처들 부터 매일 정리하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그날 상처 받았던, 또 괴로운 일들을 종이에다 적는 것입니다. 머리속에 둔채로 정리하려고 하면 정리가 안됩니다. 상처나 괴로운 마음을 만든 것도 똑 같은 우리의 뇌이기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맴돌기 만 합니다. 

둘째로, 마음을 아프게 한 사건들 중에 몇개를 골라  마인드셋 셀프 코칭을 하는 것입니다.

상처 받았던 그 장면으로 돌아가서 감정을 느껴 봅니다. 그 감정을 유발한 생각이 무엇 인가를 바라봅니다. 그 사건 자체에는 아무 뜻이 없지만, 우리의  생각으로 스토리를 만들어 가슴 아파 하며 상처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원시뇌가 하는 일을 바라보고 감지 할 수 있을 때  상처로 남아 있지 않고 가루같이 부서져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처음에 혼자서 하기에는 어려움과 혼돈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마인드 셋 코칭을 하시면서 생각을 바라보는 것을 배우고 종이에 적고 정리 하는 것을 연습하시고 나면  내 안에 쌓였던 그리고 계속적으로 생겨나는 상처를 어루만지는 방법을  터득 하시게 됩니다.  

마인드 셋 코칭으로  상처받지 않고 앞으로 전진 하는 삶을 사시기 원하는 분은 전화 714-681-2290 이나 이멜 hello@sandyro.com 으로 연락하셔서 무료 30분 디스커버리 세션 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칭은 Zoom 이나 전화로 하며 이중언어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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