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관계회복의 3 가지 스텝?

남편, 보이프렌드, 시부모님이  밉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잠을 못 이루며  몇년전, 몇 십년 전 섭섭했던 사건들이 꼬리를 물며 생각납니다.

무력감, 후회, 원망 등이 밀려옵니다.

여러가지로 궁리해 보지만 간단히 끝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골만 지끈 지끈 아픕니다.

인생문제 가운데 제일 큰 비중을 차지 하는 것이 관계 문제가 아닐 까요? 

한가지 예로 내가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가, 아니면 무시하고 능력 없다고 생각하는가 에 따라 남편을 대하는 행동과 말이 달라지겠지요. 그 결과로 관계가 좋고 행복하거나 아니면 싸움의 연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 문제는 상황이나 상대방이 문제가 아니고 나의 생각에서 비롯 됩니다.

모든 인간 관계의 질은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는 가에 달려 있습니다.

충격적인 컨셉 이기에 “What?’, 말도 안 돼! 라고 반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세 단계로 관계 문제가 해결 되기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내가 누구인가? 

어떤 성향을 타고 났나 를 아는 것이 제일 첫 단계 입니다.

나 자신을 수용하고, 내 모습 이대로 비난 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을 때에 상대방한테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우리는 잣대를 상대방한테 갖다 댑니다.

둘째:

나의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점검해 봅니다.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가? 질문 해 봅니다.

내가 상대방 한테 가지고 있는 기대치를 상대방이 나에게 원하는 기대치로 바꾸어 봅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의 생각을 돌아보게 됩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내가 내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면을 지적하며  미워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있는 그 자리에서 상대방을 만나도록 생각을 바꾸어 봅니다.

셋째:

나 자신한테 감사할 것과 칭찬할 것을 써 봅니다.

상대방 한테 편지를 써 봅니다. 감사, 칭찬, 용서하기 힘들었던 것, 내가 잘못 했던 것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흐르는 대로 써 봅니다.

편지는 상대방한테 전달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나의 모습 그대로,  그리고 나서, 상대방의 모습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을때에  진정하고 깊이 있는 관계회복이 일어나기 시작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오늘 나를 인정하고 내 모습 이대로 나를 사랑할 수 있을 때에 관계 회복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을 혼자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마인드 셋 코치가 같이 동행하며  여러분이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 는 것입니다. 관계회복의 3 단계를 배우고 적용하여 보다 행복한 관계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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