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야단코치와 파이팅 코치?

 

<당신이 축구 선수라고 가정해 볼까요. 당신에게는 ‘야단 코치’‘파이팅 코치’가 있습니다 .

야단 코치는 이렇게 소리칩니다.

“그런 패스를 놓치면 어떻게 해? 우리 집 강아지도 잡을 수 있겠다. 네가 경기를 다 망쳤어! “

이런 말을 들으면 운동장을 뛰어다닐 힘이 나지 않습니다. 긴장해서 공이 오면 놓치고 말 겁니다. 경기 때마다 긴장하고 실수를 하게 되니, 다음 경기는 아예 포기할지도 모르고요.

 파이팅 코치는 다르게 말합니다.

“ 패스를 놓쳐구나. 다음에는 이걸 기억해라. 공이 네게 오기 전에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것이 중요해. 공 보다 는 위치가 먼저야.”

야단 코치 와 파이팅 코치,이 두 사람에게서 어떤 느낌을 받나요? 상상의 코치 이지만, 사실 우리 마음속에는 언제나 이렇게 두 명의 코치가 있습니다.  한 명은 질책하고 야단칩니다. 다른 한 명은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다음에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내 마음속에 어떤 코치 역할을 더 크게 만들어 줘야 할까요?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코치가 더 중요 할까요?

종종 우리는 실수하고 난 뒤에 “그런 실수를 하다니. 나는 정말 바보 같아! 이 멍청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합니다. 야단 코치가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스스로를 대합니다. 이렇게 하면 긴장하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습니다. 운동을 즐기지도 못합니다. 스스로를 어떻게 코치하고 있는지,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지금까지 야단 코치의 목소리에 주눅 들어 왔다면, 이제부터는 파이팅코치 목소리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물리치고, 자기를 응원하는 ‘ 파이팅 문장’ 오늘 만들어 보세요. 경기 전에 선수들이 긴장을 풀고 힘을 내게 하는 응원 문구 같은 것을 만들면 됩니다. 자신감을 키워 주고, 낙관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도록 만들어 주는 그런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자기 패배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파이팅 문장을 외치며 그런 생각을 떨쳐버리세요. 당신의 파이팅 코치를 불러올 수 있도록 말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이루어질 거야.”

“ 나니까, 끝까지 해 낼 수 있어.”

“ 나는 더 단단해지는 중이야.”

“ 나는 내 모습 이대로가 좋아.”

“ 나는 나를 믿어.”

“ 괜찮아, 다 잘 될거야.” 

위의 내용은 김병수,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의 저서 < 나에게 어울리는 삶을 살기로 했다> 의 한 장 입니다. 김병수 박사님은 인지행동치료 학회의 이사로도 활동하십니다.

제가 하는 마인드 셋 코칭인지행동 치유 모델을 사용하여, 자신을 어떻게 코치 하고 있는지,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야단 코치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파이팅코치의 목소리에 더 주목하게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체로, 많은 시간을 야단 코치가 하듯이 우리 자신을 대하며 살아 왔습니다.

오래된 뇌의 사고 패턴이 하루아침에 파이팅 코치를 불러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파이팅 코치를 더 자주 불러낼 수 있도록 인지행동 치유 모델을 사용하여 셀프코칭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제가 도와 드립니다.

많은 클라이언트 삶이 변하여 파이팅 코치를 불러내며 자신 있고 당당하게 살아 가십니다.

마인드 셋 코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전화 714-681-2290 이나 이멜 hello@sandyro.com 으로 연락 하시거나, 웹사이트 Sandyro.com에 가셔서  무료 30분 디스커버리 코칭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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